베일 벗은 윤종신 걸그룹…빌리
미스틱 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빌리,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됐다. 이민수, 김이나, 황수아의 지원을 받는다. 데뷔 앨범을 통해 그들의 독특한 세계관을 발표했다. 빌리는 10일 오후 3시 첫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루시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소속된 미스틱 스토리의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출전을 준비했다고 밝힌 이들은 약 1년 9개월 만에 공식 데뷔한다. 팀명 빌리(Billy)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고 공감..
2021. 11. 10.
필리핀 세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자유'가 있어야 여행이다! 당연한 말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충전을 얻으려고 떠나는 마당에, 내 맘대로 잘 수도 없고(일정 때문에), 내 맘대로 볼 수도 없고(일정에 없는 관계로), 내 맘대로 쉴 수 없다면(다음 일정이 빠듯하여) 그런 여행은 개나 줘버려라! 고 생각하지만,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에 헤매느니 차라리 ‘차에 타고, 내리고, 사진 찍고’를 반복하는 관광 패키지이라도 할 수 없지~했다면 이런 여행을 제안하는 바이다. 첫째, 비행거리 네 시간! 갑갑한 이코노믹 의자에서 그나마 비행기 탈 때의 스타일을 내릴 때까지 유지할 수 있는 시간대가 아닌가! 출입국 서류 쓰고, 음료수 한잔 마시고, 주위 한번 둘러보고, 한 끼의 식사까지 마치면 도..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