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윤종신 걸그룹…빌리
미스틱 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빌리,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가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됐다. 이민수, 김이나, 황수아의 지원을 받는다. 데뷔 앨범을 통해 그들의 독특한 세계관을 발표했다. 빌리는 10일 오후 3시 첫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빌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루시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소속된 미스틱 스토리의 첫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미스틱 루키즈라는 이름으로 출전을 준비했다고 밝힌 이들은 약 1년 9개월 만에 공식 데뷔한다. 팀명 빌리(Billy)는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고 공감..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