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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닷속 자연의 신비와 대화하는 스쿠버다이빙

by AIDragon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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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즐기기에 이상적

심폐기능, 지구력, 평형감각, 유연성 발달, 균형 잡힌 몸매까지

지쳐가는 일상에서 가슴 뛰게 할 무언가가 필요하세요? 언제 설렘을 느껴봤는지 기억이 아른하다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해 보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 어린아이처럼 뛰게 해 줄 겁니다. 물은 지구 상 수많은 생물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서 과학적인 연구와 호기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따라서 다이빙의 장비의 발명은 오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 시대의 전쟁에서는 나무통 형태의 다이빙 벨이 사용되기도 하였다. 초기 다이빙 장비는 부피가 크고, 수면 위에서 공급되는 공기로 호흡을 했으며, 다이버의 행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SCUBA의 발명으로 다이버는 수중에서 압축된 공기로 호흡을 할 수 있게 되어 활동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스쿠버다이빙은 장비를 가지고 한계 수심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레포츠이다. 'scuba'는 영어로 Self 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며, 독립식 수중 호흡장비를 말한다. 즉 스쿠버는 대기 중의 공기를 직접 공급받지 않고 물속에서 자력으로 호흡을 할 수 있는 기구를 뜻한다. 장비로서는 고압으로 압축된 공기를 저장한 공기통과 공기통의 공기를 체내로 흡입 및 배출하게 하고, 수압에 의해 공기 양을 자동조절해주는 수중 호흡기가 있다. 현대에 와서는 공기통과 수중 호흡기, 부력 조절기, 공기 압력 게이지, 수심계, 나침반, 비상 호흡기 등을 기본 장비로 사용하는 형태를 스쿠버다이빙이라 하고 있다. 스쿠버다이빙은 일정한 교육만 잘 이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수상레저에 비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다. 수영과는 별개의 개념이기에 수영을 전혀 못하더라도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물에 대한 공포심 또한 떨쳐버릴 수 있어서, 다이빙을 먼저 배우면 수영을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다. 물론 수영을 하는 사람은 더욱 쉽게 다이빙을 배울 수 있다. 바닷속 잠수를 통해 흥미롭고 신기한 바닷속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신비와 대화하는 체험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다. 또한 효과로서는 심폐기능과 지구력이 강화된다. 무중력 상태에서의 활동으로 평형감각과 유연성이 발달한다. 전신운동이므로 균형 잡힌 몸매를 이루게 된다. 물속의 깊이에 비례하여 우리 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압을 받게 되므로 최고의 지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남해와 서해에 수많은 섬들이 있어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이상적이다. 다만 공동어장 양식장이 많은 지역에서는 자칫 어민들과 마찰을 빚을 수도 있고, 항로와 항계 등은 해경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다. 때문에 공기탱크 등 장비 대여, 다이빙을 안내하는 리조트 샵을 통해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이 좋다.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도전하라. 우리의 즐거운 삶을 위하여!

스쿠버 다이빙은 인생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취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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